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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 2억 아낀 신혼부부 루틴 | 임대사업자 전세+회사 전세대출 1% 활용법

임대사업자 전세로 신혼집을 시작해 2억을 아끼고, 여유자금을 예금·공모주·ETF로 굴린 사비맘의 실제 재테크 경험과 선택 기록.

신혼집 전세 구할 때 “있는 돈 다 털어서 최대한 좋은 집 가야지”, “곧 아이 생기면 깨끗한 집이 최고야”라는 말, 저도 정말 많이 들었어요.

그런데 이상하게 그 말이 계속 마음에 걸렸습니다. 집 하나 때문에 숨 막히는 선택은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.

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어요.
전세는 덜 욕심내고, 남는 돈은 구조적으로 굴리자.

📌 결과부터 말하면
임대사업자 전세를 전략적으로 선택해 전세금 약 2억을 줄였고,
그 여유자금을 예금·파킹통장·공모주·ETF로 나눠 굴리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.

 

신혼집 ‘임대사업자 전세’ 찾기

전세금 2억 아낀 신혼부부 재테크 노하우

서울에서 59㎡ 전세를 구하려면 보통 6~9억은 각오해야 하죠. 그래서 저희는 집의 ‘급’을 낮추는 대신, 구조를 바꾸기로 했습니다.

“임대사업자 전세 물건만 집중적으로 보자.”

부동산 말고, 제가 직접 했던 방법
  • 네이버부동산·호갱노노에서 시세보다 낮게 거래된 전세 이력 확인
  • 임대사업자 전세는 보통 2~4년 계약 → 만기 시점 미리 예측
  • “곧 만기 다가오는 집”을 골라 부동산에 미리 연락 남겨두기

이렇게 하면 매물이 나오기도 전에 “대기 중인 세입자”로 먼저 연락을 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.

부동산에 실제로 했던 말 (그대로 써도 됩니다)
“저희는 단기 거주가 아니라 오래 살 집을 찾고 있어요.
집 깨끗하게 쓰고, 문제 생기면 바로 소통하는 스타일입니다.”

결과적으로 시세보다 약 2억 정도 저렴한 전세로 계약했고, 그 차액이 그대로 굴릴 수 있는 여유자금이 되었습니다.

 

여유자금은 ‘바구니 3개’로 나누기

여윳돈이 생겼을 때 가장 위험한 순간은 “이 돈으로 뭘 할까?” 상상만 커질 때더라고요.

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돈에 역할을 나눴습니다.

사비맘 자금 분리 방식
  • 안전용 : 정기예금 (심리적 안정)
  • 유동성 : 파킹통장 (언제든 현금화)
  • 단기 도구 : 마이너스 통장 (목적 있는 짧은 사용)

이렇게 나누니 갑자기 돈이 필요해도 팔아야 하는 투자가 없어서 마음이 정말 편했습니다.

 

파킹통장은 ‘금리’보다 ‘금액’이 중요합니다

파킹통장은 금리만 보면 안 됩니다. 얼마를 넣느냐에 따라 체감 수익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에요.

제가 실제로 비교했던 기준
  • 뱅크샐러드·네이버에서 파킹통장 금리 상시 체크
  • 자금 분산 vs 집중 (3천 / 5천 / 1억 기준)
  • SB톡톡 예시: 5천 예치 시 → 세후 월 약 10만 원

부부 합산하면 월 외식비는 “자동으로 들어오는 돈”이 됩니다.


공모주는 '마이너스 통장'으로 하기

공모주는 구조가 명확합니다. 청약 → 며칠 뒤 환불.

사비맘 원칙
마이너스 통장은 생활비로 쓰는 순간 위험해지고,
기간이 짧고 목적이 분명할 때만 ‘도구’가 됩니다.

저는 공모주 결과를 전부 기록했습니다. 이 기록이 쌓이니 과열된 일정, 피해야 할 증권사가 보이더라고요.

 

미국 ETF는 ‘수익’보다 ‘습관’

저희 부부는 고위험 종목보다는 ETF처럼 큰 흐름에 올라타는 방식을 선호합니다.

월배당 ETF를 선택한 이유
  • 금액보다 ‘꾸준함’이 남음
  • 생활 리듬이 만들어짐
  • 흔들려도 다시 돌아오기 쉬움

 

소비를 줄이면, 삶이 의외로 가벼워집니다

결혼 준비(스드메, 예식, 반지)에서 예산을 확 줄여보니 돈이 모이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.

그 이후로는 ‘안 사는 재미’가 생겼고, 통장 숫자가 쌓이는 게 다음 달을 버티는 힘이 됐습니다.

 

FAQ

Q. 임대사업자 전세는 위험하지 않나요?
→ 계약 구조만 정확히 보면 일반 전세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.

Q. 전세를 낮추면 집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나요?
→ 내가 양보 가능한 요소를 먼저 정하면 선택이 쉬워집니다.

Q. 파킹통장은 여러 개로 나눠야 하나요?
→ 금액에 따라 나눌지, 집중할지 결정하시면 됩니다.

Q. 공모주 마통 사용, 위험하지 않나요?
→ 짧게 쓰고 바로 갚는 구조라면 도구로 활용 가능합니다.

Q. 월배당 ETF는 초보도 가능한가요?
→ 저는 큰돈이 아니라 ‘습관’을 만들기 위해 시작했습니다.

 

마지막으로

처음부터 완벽한 전략은 없습니다. 하지만 내 생활에 맞는 루틴은 분명 남습니다.

이 글에서 “돈을 한 바구니에 넣지 말자” 이것 하나만 가져가셔도, 한 달 뒤 통장은 달라질 수 있어요.

※ 본 글은 개인의 실제 경험 기반 기록이며, 대출·세금·계약은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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