샷시 견적서에서 꼭 봐야 할 항목 | 유리 두께·로이유리·이중창 쉽게 정리
인테리어에서 가장 돈을 많이 쓰면서도, 가장 모르고 넘기는 게 샷시(창호)입니다.
"에어컨을 바꿔도 집이 안 시원하다" 싶으면 대부분 창호 단열 문제예요.
그런데 막상 견적서를 받아보면 "로이유리", "이중창", "유리 두께 5mm" 같은 용어만 가득하고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알 수 없죠.
✍🏻 한 줄 요약
- 유리 두께: 5mm 기본, 6mm 이상이면 단열·방음 UP
- 로이유리: 겨울 결로·여름 자외선 차단, 남향·서향 필수
- 이중창: 유리 2 장 + 공기층, 단열 핵심 (삼중창은 과할 수도)
- 사비맘: 견적서는 "유리 두께·로이유리 유무·이중창 여부" 이 3 가지만 먼저 확인하세요.
Window frame estimate guide: check glass thickness, Low-E glass, double glazing (2026).
샷시 견적서, 이 3 가지만 먼저 보세요
견적서 전체를 다 볼 필요 없어요. 이 3 가지만 확인해도 80% 는 잡힙니다.
샷시 견적서 필수 체크 3
- 유리 두께: 5mm 기본, 6mm 이상이면 좋음
- 로이유리 포함 여부: 겨울 결로·여름 차단
- 이중창 여부: 유리 2 장 + 공기층 (단열 핵심)
이 3 개만 확인하고, 나머지 옵션은 비교하면서 선택하면 됩니다.
유리 두께 5mm vs 6mm, 체감 차이 있을까?
대부분의 기본은 5mm입니다. residential 아파트 표준이기도 하죠.
그런데 6mm 이상으로 올리는 게 좋은 경우가 있어요.
6mm 이상 추천하는 경우
- 저층 (1~3 층) : 외부 소음·충격이 많음
- 도로변 : 차량 소음 차단 필요
- 서향·남향 : 강한 일사량, 자외선 차단
- 어린이 방 : 안전성 강화
가격 차이는 창당 1~2 만 원 정도지만, 10 년 살면서 체감은 꽤 달라요.
사비맘 현실 팁
저희 집도 거실만 6mm 로 올렸는데, 여름에 냉방비 15% 정도 줄었어요. (에어컨 가동 시간 단축 효과)
로이유리, 꼭 넣어야 할까?
로이유리(Low-E glass)는 저방사 코팅 유리예요. 쉽게 말해 열을 반사해서 밖으로 새나가지 않게 막아줍니다.
로이유리 효과
- 겨울: 실내 온기 외부 유출 방지 (결로 감소)
- 여름: 자외선·적외선 차단 ( 냉방 효율 UP)
- 장점: 결로·곰팡이 감소, 에너지 절약
- 단점: 일반 유리 대비 10~15% 비쌈
꼭 넣어야 하는 경우는 이렇습니다.
- 남향·서향 (일사량 많음)
- Winter 결로·곰팡이 심했던 집
- 1 층·지하 (습기·단열 문제)
- 창호 면적이 큰 집 (거실 통창)
반면 북향·동향이고, 이미 단열이 잘 되어 있다면 일반 이중창으로도 충분할 수 있어요.
이중창 vs 삼중창, 진짜 필요할까?
이중창은 유리 2 장 + 공기층 구조입니다. 공기층이 단열재 역할을 하죠.
| 구분 | 이중창 | 삼중창 |
|---|---|---|
| 유리 장수 | 2 장 | 3 장 |
| 단열 성능 | ★★★★☆ | ★★★★★ |
| 방음 성능 | ★★★★☆ | ★★★★★ |
| 가격 | 100% | 150~180% |
| 추천 | 대부분의 아파트 | 저층·도로변·추운 지역 |
삼중창은 확실히 단열·방음이 좋지만, 가격이 1.5~1.8 배 비싸요.
현실적인 선택
- 대부분의 아파트 → 이중창 + 로이유리 조합
- 저층·도로변 → 삼중창 고려
- 예산 부족 → 이중창 우선, 로이유리는 선택
프레임 재질도 봐야 할까?
유리만큼 중요하진 않지만, 프레임 재질도 단열에 영향을 줍니다.
| 재질 | 장점 | 단점 |
|---|---|---|
| PVC | 단열 우수, 가격 저렴 | 내구성 보통 |
| 알루미늄 | 내구성 좋음, 디자인 | 단열 약함 (단열바 필요) |
| 알루미늄 + 단열바 | 내구성 + 단열 병행 | 가격 비쌈 |
현실 추천은 알루미늄 + 단열바입니다. PVC 보다 비싸지만, 10 년 이상 쓴다면 투자할 만해요.
견적서 비교할 때 주의할 점
이런 표현은 주의하세요
- "이중유리" ≠ "이중창" (유리 2 장일 뿐, 공기층 없을 수도)
- "로이유리" → 어느 면에 코팅되었는지 확인 (1 면, 2 면, 3 면)
- "A/S 10 년" → 유리 파손 포함 여부 확인
- "단열바" → 실제 두께 확인 (15mm 이상 권장)
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로이유리는 어느 면에 코팅해야 하나요?
3 면 코팅이 가장 효과적입니다. 1 면 코팅도 있지만, 단열 효과는 3 면이 우수합니다.
Q. 삼중창instead 이중창, 체감 차이가 큰가요?
저층·도로변은 체감 큽니다. 하지만 4 층 이상·아파트 내부면 이중창으로도 충분할 수 있어요.
Q. 유리 두께는 어떻게 확인하나요?
견적서에 "T=5mm" 또는 "T=6mm"로 표기됩니다. "T"가 두께(Thickness)입니다.
Q. A/S 는 얼마나 받아야 하나요?
유리 파손 1 년, 프레임 5 년, 단열 10 년이 표준입니다. 길수록 좋지만, 가격과 비교하세요.
Q. 교체 시기는 언제가 좋나요?
봄·가을이 비수기라 가격이 10~15% 저렴합니다. 여름·겨울은 수요가 많아 비쌉니다.
English Summary
- Check glass thickness (5mm basic, 6mm+ for better insulation), Low-E glass (reduces winter condensation and summer heat), and double glazing (2 glass + air layer).
- Triple glazing is 1.5-1.8x more expensive—consider only for low floors or noisy areas.
- Compare estimates by "glass thickness, Low-E glass, double glazing" first, then decide on frame material and A/S terms.
샷시는 한 번 하면 10 년 이상 쓰는 자재입니다.
처음에 10 만 원 아끼려다 10 년 동안 냉방비 100 만 원 더 낼 수도 있어요.
견적서는 복잡해 보여도, 유리 두께·로이유리·이중창 이 3 가지만 먼저 확인하세요. 나머지는 예산과 priorities 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.
다음 글에서는 실제 샷시 교체 과정과 하자보수 체크리스트를 정리해 보겠습니다.